안녕하세요~ 삐삐 입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춥죠?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러쉬 엔젤스 온 배어 스킨! 요새 삐삐는 러쉬 뽕에 취해 삽니다..ㅎ..
여러 팩과 입욕제를 사용하다보니, 기본 클렌징 제품도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한 엔젤스 온 배어 스킨!
첫 사용이다보니, 혹시 모를 무서움과 유통기한 등을 고려하여 작은 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전 성분: 스위트아몬드씨가루,글리세린,카올린,정제수,라벤더오일,다마스크장미꽃오일,향료,라벤더꽃
사용 방법: 손바닥에 소량을 덜어내어 물로 충분히 개어주세요.
피부에 마사지하듯 문지른 후 미온수로 헹구어내면 한층 깨끗하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보관 시 유의사항 :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관하고 직사광선은 피해주세요.
풍성하게 담긴 아몬드 가루와 물이 만나 만들어낸 아몬드 밀크는 피부를 편안하게 도와주고 매끄러움을 더해준다네요.
아몬드 가루가 살짝 거칠수도 있어서 예민한 피부는 피해야 할 듯합니다.
위에도 적어뒀지만 전성분 확인하세용ㅎㅎ~
엔젤스 온 배어 스킨은 250g 용량으로, 유통기한은 약 3개월 입니다.
금액은 러쉬코리아 공식홈페이지 기준, 45,000원입니다. 참고하세용ㅎㅎ
엔젤스 온 배어 스킨은 뚜껑을 열면 은은한 라벤더 향기와 퍽퍽한 제형이 반겨줍니다.
손으로 덜어서 물에 개어 쓰는 제품이지만, 손으로 덜기는 힘듭니다. ㅠㅠ;;
손에 500원 동전 크기만큼 덜어서 물에 갠 후, 얼굴에 문질문질 해줍니다!
제형이 퍽퍽하기 때문에 물에 충분히 개지 않고 사용하면 거친 알갱이 때문에 피부에 스크래치가 날수도 있으니
꼭 꼭 충분히 물에 갠 후 사용할 것!
삐삐의 사용 후 평가는!
→ 마무리 세안용으로 러쉬 콜페이스 제품과 병행해서 사용했음, 별도의 각질제거는 하지 않음!
→ 촉촉한 마무리로, 이중 세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조함을 느끼지 못함!
→ 유일한 단점이라면, 러쉬의 사악한 가격과 짧은 유통기한,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냄새!
→ 삐삐 코에는 생강+마늘 냄새가 났습니다,,
→ 3~4번의 사용으로 피부결 개선을 느낌! 요철이 많고 거친 피부결이었는데 정말 부드러워져서 러쉬 찬양하기 시작함,,ㅎ,,
→ 모두 사용하고 나면 또 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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