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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서울여행샵으로 예매한 예르미타시 전시회 후기!

by 잡식성삐삐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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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삐삐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서울여행샵을 통해 예매한 후 방문한 예르미타시 전시회 후기인데요! 


최근 추운 날씨로 실내 데이트 주제 포스팅이 잦은건 기분탓입니다 ㅎㅎ;;


저번에도 소개해드렸던 곳인데요! 


티켓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그리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여행샵에서 예매하고! 국립중앙박물관 예르미타시 박물관전에 다녀왔답니다!! 





▼서울여행샵 주소

http://seoulplay.co.kr/






서울여행샵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예르미타시박물관을 관람하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떠납니다!!!! 


삐삐는 오후 4시쯤, 방문하였는데요! 


일요일 오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방문객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나온 가족방문객들도 많이 보였고,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도 눈에 들어왔어요! 


남산타워가 보이게끔.. 국립중앙박물관에 오면 꼭 찍어야 한다는 전경 사진을 찍습니다. ㅋㅋㅋ 



예르미타시 전시회 입간판이 있어서 찾아가기 쉬웠어요! ㅎㅎ



다른 분들 후기에는 보니, 티켓 발권에 웨이팅이 있어서 추운 날씨에 떨었다는 소식이 있던데,


삐삐는 생각보다 한적해서! 바로 이름과 연락처를 불러드리고는 티켓 수령했습니다! 


현장에서 추가적인 금액 발생은 없었어요 ^^ 



예르미타시박물관전! 너 기대된다!!!!


입장 전 기념 사진을 남길만한 포토존이 몇군데 있었어요.


물론 추워서 삐삐는 사진만 찍고 후다닥 들어갔지만요; ㅎ;ㅎ;;



실내로 입장하면, 왼쪽에는 기념품 가게, 정면에는 화장실, 우측에는 오디오 가이드 대여 및 가이드북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오디오 가이드가 있으면 관람에 더욱 좋겠죠? ㅎㅎ 


대여는 삼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실내에서 또 기록을 남겨봅니다 ㅎㅎㅎ 



예르미타시 전시회는 실내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은 사진 촬영만 가능합니다.

카메라 사용은 금지구요, 핸드폰 카메라만 사용 가능합니다.


또, 예르미타시는 전시회 Sector 별로 색상을 달리 해, 전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미술을 잘 모르는 삐삐도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늦은 오후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있었어요.

조각상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눈에 들어왔어요.

그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멋진 작품들이 많았어요.


두번째 섹터는 붉은 색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강아지가 나오면 사진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ㅎㅎ 


미대출신인 불독이 얘기해주기를, 이런 작품 액자들이 비싼 것은 몇억씩 한다는 말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겨울 궁전의 <성 조지 St. George 홀>입니다.

1795년 완성된 건축물인데, 실내 장식이나 디테일들이 웅장하고 감탄을 자아냅니다.


인형을 안고 있는 소녀라는 작품입니다. 

소녀의 표정이 무언가를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아 여운이 남더군요.


시청각 자료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더욱 알찬 전시가 되겠군요! 


사실 여기에 쇼파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휴식을 취하더라는..ㅋㅋ


세번째는 노란색입니다! 

혁명과 낭만주의 시대의 미술이라고 하네요. 


조형물들과 함께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작품입니다. 

안나 오볼렌스 카야의 초상입니다. 


마지막은 인상주의와 그 이후입니다.


어두우면서도 차분한 전시회 분위기에 작품에 더욱 빠져드는 것 같았습니다.



망통의 제방이라는 작품인데, 왠지모르게 친근한 작품이라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벽면에는 미술 수집가들에 대한 설명도 적혀 있었습니다. ㅎㅎ 앉아서 읽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삐삐가 가장 오랫동안 감상한 작품이에요.




겨울 궁전이 박물관으로 변화한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예르미타시 박물관 외관 모습 뒤로는,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스탬프는 한사람당 한장만! 가져가주세요 라는 안내 문구가 있어요.


저는 2인이 방문해서 두장 사이좋게 찍어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기념사진 찍습니다 ㅎㅅㅎ 


입구 옆 위치해있던 기념품 가게인데요.

 


여러가지 굿즈가 있어서 기념하기 좋아보였어요. 


그러나 대부분 고가여서, 삐삐는 마그넷 하나만 기념으로 사왔답니다. ㅎㅎ 


예르미타시 박물관 외관으로 된 마그넷이 있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ㅠ_ㅠ 아쉬웠어요.


아쉬우니까 한장 더! 


팜플렛 참고하세요! ㅎㅎ 오디오 가이드를 별도로 대여하지 않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팜플렛입니다!!ㅋㅋ 



기념으로 사진찍어봤어요 어떤가요? ㅎㅎ 





울여행샵으로 시중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매해 다녀온 예르미타시 전시회!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곳이니,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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