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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기] 빈펄리조트 롱비치 풀빌라 룸서비스 후기!

by 잡식성삐삐 202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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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2020년부터는 또 열심히 포스팅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ㅋㅋㅋ 삐삐 블로그의 첫 글이 2017년 5월이었는데! 

2030년까지 열심히 블로그 운영해보겠습니다 ^ㅡ^ 새해에는 더욱 많은 방문객들을 위하여~~~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나트랑여행에서 지낸 빈펄리조트 롱비치 풀빌라의 룸서비스 후기입니다~! 

 


삐삐가 추천하는 숙소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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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리조트 롱비치 풀빌라의 조식이 궁금하시다면? 

[나트랑여행기] 빈펄리조트 롱비치 풀빌라 조식 메뉴 및 후기! ↓ 클릭!

 

[나트랑여행기] 빈펄리조트 롱비치 풀빌라 조식 메뉴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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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리조트 롱비치 풀빌라는.. 음식 맛없기로 소문난건 나트랑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듯.ㅎㅎ 

그래도 설~마 룸서비스까지 맛없겠어?! 라는 생각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첫날 저녁에요 ㅎㅎㅎ 

 

 

메뉴는 다양하고, 가격대는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조금 쎄지만 그래도 한국에선 룸서비스 이 가격으로 상상도 못하니까요. ㅎㅎ 항상 해외여행가면 룸서비스 먹는 재미로 숙박 이용하지용 ㅋㅋ 

에어비앤비 안쓰는 이유 = 룸서비스 못먹어서.. ㅋㅋㅋㅋㅋ 

 

 

유럽식 조식도 준비되어 있는 모습! 아마도 아침에 먹었던 조식의 메뉴와 겹치지 않을까요? ㅋㅋㅋ 

요거트는 맛있었는뎅.. 쩝 ㅎㅎ 그래두 저녁이라 다른 메뉴로 눈을 돌립니다=33 

 

 

에피타이저 구경하기~! ㅎㅎ 다양한 스프 메뉴가 준비되어 있구요. 

샐러드와 스프링 롤 등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침에 스프 주문해서 식사하면 든든하고 좋을 것 같아요 :) 

 

 

샌드위치와 피자 메뉴입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 반미도 준비되어 있구요. 

하와이안 피자, 해산물 피자 등 다양한 입맛에 맞추어 고를 수 있는 피자 메뉴도 준비되어 있네요. 

 

 

사이드메뉴와 비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삐삐는 감자튀김과 구운 마늘 빵 주문해보았어요. 감자튀김은 마요네즈, 케첩이라고 되어 있어서 두개 다 오는 줄 알았는데 따로 이야기 해야 하더라구요. 꼭 케첩 앤드 마요네즈 달라고 얘기하세요!!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왜 한번씩 그럴 때 없으세요? 동태탕이나.. 어른들의 메뉴를 먹으러 식당에 가보면 어린이 메뉴라고 돈까스 같은거 준비되어 있는데 한번씩 먹고 싶을 때 있는거.. 

막내한테 괜히 돈까스 시키라고 옆구리 쿡쿡 찌릅니다. ㅋㅋㅋㅋ 

 

 

베트남에 왔으니 빠질 수 없는 아시안 식! 다양한 포(쌀국수)가 준비되어 있네요. 

조식에서 쌀국수가 나쁘지 않았던 걸로 보아서 룸서비스 쌀국수도 맛있을 것 같아요. 삐삐와 뺍새는 나시고랭 주문합니다~! ㅋㅋ 우리는.. 나시고랭 맛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주문했지요.. 

 

 

메인 메뉴입니다~! 파스타도 있고, 립 아이 스테이크, 돼지갈비 BBQ 도 눈에 들어오네요~ 

파스타는 괜찮을 것 같고, 스테이크는 글쎄요..^^ 드셔보신 분 후기 알려주세욤 ㅋㅋ 

저희는 스테이크도 맛 없다는 후기 보고 패스했어요. ㅋㅋㅋ 배도 그렇게 안고프고 해서!! 

 

 

무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네요! 

삐삐가 룸서비스 시키던 날.. 비가 와서 살짝 쌀쌀했어요. ㅎㅎ 아이스크림은 더 더운 날 주문해보는걸로^^ 

 

 

야간에는, 밤 10시부터 아침 6시사이에는 일부 메뉴만 가능하답니다. 참고하셔서 주문하세요! 

음료와 주류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삐삐는 333 맥주 두 병 주문했어요. 베트남 와서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지~! 

 

 

"모든 가격은 베트남 동(VND) 이며, 5%의 봉사료와 10%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됩니다" 

따로 팁을 챙겨줄 필요는 없겠군요 ㅎㅎ 전화로 룸넘버 이야기 하고 주문합니다. 

 

 

나시고랭과 감자튀김, 그리고 마늘빵의 모습입니다. 맥주 두병도 같이요 ㅎㅎ

마요네즈는 주문해야 온답니다. ㅠㅠ 다음날 주문한 감자튀김에는 케요네즈로 먹었는데 훨씬 맛있었어요. 

 

 

주문할 때 팁입니다.. 룸서비스 감자튀김이 눅눅하게 튀겨져서 와요.. 비가 와서 그런건 아니고 원래 이런식으로 조리하는 것 같습니다. 주문할 때 Deep fry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못알아들어요 ㅠㅠ 

Crunchy! Crispy! 오만 단어 다 얘기했는데 못 알아듣습니다. 바삭바삭 이라고 한국말까지 동원했더니 눈치로 바삭하게 튀겨서 보내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뺍새가 옆에서 비웃었다구요.. ㅠㅠ 

그리고 케첩이 조금 느끼합니다.. 꼭 케요네즈를 곁들여 드시길 추천합니다.. 정말입니다.. 진심입니다.. 

 

 

다음은 나시고랭입니다.. 나시고랭이 원래 이런 비주얼이었나? 싶지만 일단 출출하니 먹기로 합니다.. 

밥은 입에서 폴폴 날라다니고, 계란후라이와 감자칩은 기름을 한껏 머금고 있어서 느끼합니다. ㅠㅠ 

그리구 오이는 왜 주시냐구요~!! 안주셔두 된.다.구.요. 

 

 

밥에 따로 간이 안되어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간장도 같이 왔습니다.. ㅎㅎ 

같이 나온 닭고기는 향신료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밥은~ 음 그냥 쏘쏘! 

 

 

마늘빵은 마늘 향만 나는 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과 한국에서의 '마늘'은 정말 땅과 하늘 차이. ㅋㅋㅋ 외국에선 향신료고 한국에선 야채잖아요..ㅋㅋㅋ 

파스타 메뉴 주문했으면 마늘빵이랑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ㅎㅎ 

 

룸서비스 후기 간략하게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맛있는 룸서비스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삐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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