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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후기/➪ 생활용품

EM 활성액

by 잡식성삐삐 201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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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얼마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EM활성액, EM 효소에 대해서 올려본당

EM 활성액이라고 티비에서는 엄청 떠들어댔다고 한다 ㅇㅅㅇ. 난 티비에서 본적은 없다

인터넷에서 이엠효소를 쓰고 질염이랑 좁쌀여드름을 극복했다는 글을 보고는!

오 이거 써봐야 되겠다 생각하고 구입했다 ㅎ.ㅎ

EM 원액을 인터넷에서 구매하거나, 동사무소에서 무료로 나눠주거나 소액으로 구할수 있다고 한다

나는 소심한 삐삐니깐 동사무소 가서 구할수 있을까요? 한마디를 못해서 그냥 인터넷으로

배송비 내고 샀다ㅠ 쥬륵

1000 ml 기준 4,000원으로 구입했고, 원액과 활성액은 다른데 나는 귀찮아서 그냥 바로 사용할수 있는 활성액을 샀다!

활성액을 산 후 작은 페트병이나 공병에 덜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뚜껑을 열때마다 효과가 떨어진다나 어쩐대나 믿거나 말거나 ㅎ

쓰다 보면 하얀색 침전물이 생기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니깐 생겨도 그냥 쓰자 ㅎ

뒷면에는 다양한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주부들은 이 활성액을 청소할때 많이 사용하던데 나는 아직 청소까지는 사용해보지 못했다.

애견인들 사이에서도 강아지 특유의 냄새 없애는데 효과적이라고 소문나있더라 

울 뚱콩이도 냄새가 심한데 한번 써볼까 싶다 키키(뚱콩: 삐삐가 키우는 강아지 두마리임. 같이 살지는 않음)


나는 무인양품에서 파는 욕실용품에 담아서 사용한다


세면대 옆에 두고 사용하면 좋다 ㅋㅋ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질염치료를 위해서 샤워할때 씻고~~~~!

세수할 때 마지막 헹굼물로 쓴다. 

다른 사람들은 미스트로 쓰기도 하던데 난 그건 뭔가 찝찝해서리~~

이걸로 발씻으면 뽀송뽀송하고 좋다는데 귀찮아서 안해봄ㅎ

무튼 이거 다쓰고 나면 또 사서 쓸거야 좋거든~~~ 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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