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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3

170819 다낭 오늘 포스팅할 것은 다낭에서의 3일째 여정.. 뺍새가 리조트 1박을 더 해줘서 우리는 오늘도 수영을 할 것으로 예상ㅇㅅㅇ. 날씨가 더욱 좋은 세번째 날! 이날은 수영장에서도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나중에 나는 앞쪽 자리 잡은것을 후회할줄 몰랐다.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오렌지주스 ㅎㅅㅎ 옆은 수영장, 바로 앞은 바다! 수영장에선 역시 먹어줘야 기분이 조크든여 ㅇㅅㅇb 마지막날이라 이날은 오랫동안 수영하진 않았고 조금 이른시간에 구시가지로 향했읍니다 또 괜찮은 까페 없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찾은 곳 입구가 찾기 힘들게 되어 있었지만 열심히 구글맵 키고 따라가보니 한국인으로 가득찬 까페를 찾을 수 있었다. 주택가 옆에 위치한 까페라 조용하면서도 골목에 위치해 있어 찾기 힘들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 2017. 9. 25.
170818 다낭 (2) 여행에서 두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당! 호이안은 아침부터 후덥지근하군요;ㅅ; 저녁에 봤던 숙소뷰보다 밝을 때 보니깐 더욱 이뻤습니당 아침부터 신나게 달려간 곳은 조식먹으러~! ㅎㅅㅎ 선라이즈 호텔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구 유명하던데 정말 맛있었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직원은 계란요리 담당인데, 줄이 정말 길게 설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던 조식이었다. 조식 또 먹고싶다. 그런데 여러 후기를 보니 한국인들한테 일부로 햇빛이 드는 창가자리를 준다거나 등의 인종차별을 보인다고 하던데 삐삐는 그런 느낌 못받았습니다요 쌀국수가 특히 맛있으니깐 두그릇 먹으세욧 양파나 기타 토핑을 빨리 빨리 안채워놓긴 하지만..!! 인기많았던 계란요리 보고가세용 오믈렛 맛있었다..!bbb 베트남에서 많이 먹는.. 2017. 9. 12.
170817 다낭! 드디어 떠나는 다낭! 민댕이와 함께 상해를 다녀온 이후 여행 성향이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닫고 해외여행 계획을 세웠지만 계속되는 실패 따흐흑 그치만 이번에~! 다낭에 가는 일정을 잡아버렸다. 사실 별 생각없이 항공권부터 발권한것;; ㅎ;;ㅎ;; 그전날 에어포텔에서 자고 난 후 다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민댕아 맡아봐.. 공항이야.. 떠난다리 떠난다~~! 면세품을 모두 인도 받은 후에도 시간이 남아서, 민정이가 가지고 있는 카드로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 본인만 사용 가능이라서 ;ㅅ; 나는 현장결제했다. 깔깔 T 멤버쉽으로 설정하면, 50% 할인 받을 수 있으니, 가기전에 꼭 설정하세욧 ㅎㅅㅎ 2만원으로 입장~~~ 솔직히 말해서 조식은 진짜 먹을게 없더라. 다른 사람들이..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