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삐삐입니다! ㅎㅎ
오늘 포스팅 할 제품은 입생로랑 몽 파리 오 드 빠르펭입니다!
삐삐는 뭐든 수집하는 수집욕이 강해요. 레고도 그렇고, 토미카도 그렇고.. (취미 게시판 확인해보시면,,ㅎ,,)
얼마전부터는 향수에 꽂혀서 수집아닌 수집을 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백화점 1층에서 나눠준 시향지에 홀려 오빠한테 바로 사달라고 한 몽 파리..ㅎ...ㅎㅎ..
얼른 만나보시죵! ㅎㅎ
몽 파리 오 드 빠르펭
플로럴 시프레 향수
▶ 용량 : 50ml, 90ml
▶ 가격 : 148,000원(50ml), 214,000원(90ml)
저는 평소 달달한 향을 좋아합니다.
겨울에는 딥디크-오로즈, 샤넬-no.5 leau, 여름에는 프레쉬-그레이프프루트 사용합니당 ㅎㅎ
플로럴 시프레 향수로 들어가는 몽 파리는 라즈베리-스트로베리의 푸르티 향을 시작으로, 다투라-화이트 피어니와 화이트 머스크의 하모니로 깨끗하고 매혹적인 잔향을 주는 향수입니다. :)
몽 파리 향수는 오 드 빠르펭과 오 드 뚜왈렛로 나눠지는데용
오 드 빠르펭은 edp고 오 드 뚜왈렛은 edt에요.
지속력, 더 달달한 향을 원하시면 오 드 빠르펭을 선택하시고, 라이트하고 덜 단 향을 원하시면 오 드 뚜왈렛으로 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차이가 있고, 나오는 용량도 차이가 있어요.
삐삐는 달달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오 드 빠르펭으로 구매했습니당 ㅎㅎ
검정색 리본으로 묶여져 있는 제품이에요.
입생로랑 향수는 처음 사봤는데, 포장용기를 뜯으면 입생로랑 로고가 딱 박혀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용 ㅎㅎ
고급진 느낌이랄까..
용기 뚜껑에도 입생로랑 로고가 박혀있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분사력이 짱짱이라 한번 분사 사용으로 충분해요.
같이 받은 미니어처 향수에요. 너무 귀엽죠?ㅋㅋ
사실 몽 파리 선물 받은 지는 좀 됐지만 (크리스마스), 카메라를 구입하고 첫 포스팅으로 몽 파리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카메라 연습용 사진으로 막 찍었더니 ;ㅅ; 사진이 좀 어수선하네요.ㅋㅋ
카메라 구입 전까지 개봉하기 싫어서 미니어처 향수 찍어 바른건 비밀.ㅎㅎ
이건 같이 받은 샘플 립스틱이에요.
이것저것 많이 챙겨 받아서 기분은 좋지만 제 톤과는 아쉽게도 맞지 않는 립스틱..ㅠㅠ
발색샷 살짝 놓코 갑니다,,~
몽 파리 오 드 빠르펭은 달달해서 개인마다 취향이 확 갈리는 향수에요.
전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매일 매일 뿌리는 중이랍니다..ㅋㅋ
지속력이 어마무시한 제품이에요.
아침에 뿌린 후 저녁 샤워 전 까지 향이 지속되니, 말 다 했죠? ㅎㅎ
이상 몽 파리 오 드 빠르펭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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