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다들 실내에서 강아지 배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실외 배변만을 고집하는 강아지도 있을테고, 실내에서만 배변하는 강아지들도 드물게 있다고 들었어요. 초롱이는 1일 1산책(혹은 그 이상!) 나가는데요, 처음에는 무조건 실외만 고집하다가 지금은 훈련을 통해 실내&실외 배변을 겸하고 있어요. 비가 오거나 정말 추운 날에는 실외배변만 고집하면 사람 돌아버려..^^ 그치만 실내배변도 해주어서 기특한 초롱이! 배변 장소를 집에 오자마자 베란다로 정하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에 배변장소를 만들어주었지요! 여름은 어찌저찌 지냈는데, 겨울이 다가오니 겁이 나더라구요. 왜냐? 삐삐네 집은 꼭대기 층에 가장 끝쪽 집이라, 외풍이 엄~청 심하다는 것 *^^* 두꺼운 암막커튼으로 베란다를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