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잡식성삐삐입니다 :) 아직 12월인데 날씨가 왜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어요 (ㅠㅠ) 작년 겨울에 어케 버텼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싶이 삐삐는 꼭대기 층, 제일 가장자리 집에서 3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첫 해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난방켰다가 난방비 폭탄 맞았고요? 두번째 해에는 추운 날씨에 덜덜떨면서 난방텐트에 뽁뽁이에 버텨봤지만 그래도 넘 추워서 물 끓여서 집 데우기도 했지요. 아 그런데 또 겨울이 다가오니 작년처럼은 못살겠는거 있죠! 그래서 히터나 전열기구를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전기세폭탄 맞을바에야 등유난로를 사용하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석유난로, 등유난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인터넷을 찾아보니 꽤 계시더라구요! 삐삐가 구매한 토요토미 KS-6700 화이트 제품, 소개해드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