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오랜만에 초롱이 근황으로 포스팅이네요!! #002에 이어 오늘 세번째 포스팅인데요. 두 번째 포스팅까지는 청도에서 삐삐네 집으로 온 이야기였고, 이제 세번째 부터는 초롱이의 이야기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심장사상충 성충치료를 끝낸 초롱이는 스테로이드제 1달 복용을 끝으로, 이제 내년 1월까지 심장사상충 예방약 급여만 하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약을 끊고 나니 애기가 밝아지는 게 눈에 보이는 것 ㅠㅠㅠㅠ 여름 내내 ~ 에어컨은 초롱이 때문에 풀 가동이었지용 크크 바깥생활에도 지쳤을텐데, 집이 더워서 지치고 힘들어하면 너무나 슬플것 같아서요 ㅠㅠ 특히나 꼭대기 층인 삐삐네 집은 한 여름 낮에는 넘나 더운것..^^ 한번씩 회사 직원들이 모두 다 외근 나가는 날이면 이렇게 엄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