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캔들워머 추천 :: 마켓비 New SAMONY 버튼 캔들램프 후기!

안녕하세요 삐삐입니당 :) 

다들 집에서 캔들 사용하시나요!? 

삐삐는 코가 예민해서, 집에 음식 냄새 등이 날 때면 캔들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원래는 캔들을 사용 할 때엔 전용 도구들을 사용해 불을 끄고 몇 시간 이상 태워 터널링을 방지하는 등의 사용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사실 저는 이런 부분에 무지하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답니다.

그렇게 사용하다 보니, 캔들이 중간부분만 녹고, 겉부분은 녹지 않는 터널링 현상이 생기고! 

나중에는 심지에 불이 붙지 않는 ㅠㅠ 상황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알게 된 캔들워머! 

요 녀석은 심지에 불을 켜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할로겐 램프의 열로 캔들 왁스를 녹여 향을 내는 제품인데요! 

이렇게 하니, 불을 끄고 난 후 연기도 없고, 화재 등의 위험도 없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보고는 저도 바로 구매하였습니당!!! 

그 중에서도 저는 저렴한 캔들워머인, 마켓비 New SAMONY 버튼 캔들램프를 구입했는데요! 

구매 후기를 참고하여 구매하였지만, 구매후기가 너무 극과 극이라, 저도 제 생각 몇자 끄적이고자 포스팅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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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비 New SAMONY 버튼 캔들램프 

✔ 구매처 : 쿠팡 로켓배송 

✔ 가격 : 26,940원

✔ 색상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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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제품 색상은 총 6개로 선택의 폭이 넓었는데요~ 

앤틱 블랙을 처음에 선택하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기스가 잘 나고 빈티지 스럽다는 후기를 확인하고는 일반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블랙 제품입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위 사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한 쿠팡에서는 할로겐 전구가 포함된 구성이었는데요! 이 전구가 파손, 불량, 누락이어도 재발송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증정하지 말라며..ㅋㅋㅋㅋ

전 그냥 할로겐 전구 하나 더 추가해서 구매했어요. 

할로겐 전구는 돌려서 끼우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간단하게 탈부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요 증정 할로겐 전구가 누락이나 파손 없이 잘 와서~ ㅎㅎ.. 다행이지요?

후기를 보니 증정품이 누락되거나 깨져서 배송된 경우가 많더라구요. 

간단한 사용 설명서입니다~ 

그림으로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어요! 

캔들을 올려두는 밑면은 1번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분리가 가능했어요.

아마도 높이가 높은 캔들을 사용 할 시, 저걸 빼고 사용하면 ^^; 되지 않을까 싶어요. 

A/S 관련 마켓비에서 안내해주는 안내문이네요. 별로 중요하진 않아서 크게 찍진 않았습니다. 

더이상 심지에 불이 붙지 않는 제 양키캔들입니다. ㅠㅠ 

크기는 라지자입니다!!! 

밑면의 동그란 부분을 빼지 않고도 라지자는 충분히 올라가더라구요~ 그런데 저 분리된 부분이 아예 똑 분리되어서, 나중에 분실하면 어쩌나 조금 걱정되었어요. 

캔들램프의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밝죠?

저는 on/off 버튼이 있는 버튼식으로 구매하였는데, 조금 윗 등급의 캔들램프를 구매하시면 이 램프의 밝기도 조절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스탠드 옆에 나란히 세워뒀더니, 인테리어 효과도 괜찮네요 ㅎㅎ !! 

아 양키캔들 라일락 블러썸 생각보다 향 별로입니다.. ㅎㅎ 좀 질리더라구요..!!

최소 30분 이상은 켜 둬야 왁스가 살짝 녹아요. 

램프 키면 캔들 향이 올라오긴 하는데, 30분 이상 사용해야 왁스가 녹더라구요.

이래서 캔들워머 / 캔들램프로 캔들 사용하면 캔들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나봐요 ㅎㅎ;;

빨리 이 제품 다 사용하고 다른 캔들 사용하고 싶네요 ㅠㅠ.. 

더 실용적이고 예쁜 제품들도 많던데, 저는 그렇게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마켓비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on/off 버튼이 뜨거워진다거나 그런 특이사항은 없었구요! 

은은하게 캔들 향이 집에 퍼지고 화재의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 

가성비 최고 좋은 마켓비 캔들램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