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방향제 :: 양키캔들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후기!

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다들 차량용 방향제, 어떤 제품 사용하시나요? 

삐삐는 통풍구에 꽂는 스틱형,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고정형 등 다양한 방향제를 사용해보았으나, 발향 등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이 제품, 저 제품 사용해본 제품만 해도 10가지가 넘지만 항상 사용하는 일주일만 발향이 되고, 그 이후에는 날라가고 없는 점이 너무 싫었습니다(ㅠㅠ)

그래서 구매하게 된 제품, 양키캔들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제품인데요! 

불독이 차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따라 구매하였습니다. ㅋㅋㅋㅋ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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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용량 : 6 OZ (170g)

가격 : 12,000원

종류 : 터쿼이즈 스카이, 핑크샌즈, 미드썸머나잇, 레몬라벤더, 매킨토시, 메이어레몬, 발삼앤시더, 바하마브리즈, 클린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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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가 구매한 향은 터쿼이즈 스카이와 핑크 샌드입니다~!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시향해 본 후, 비교적 저렴한 인터넷에서 구입하였는데요! 

마트에서는 12,000원의 정가에 판매하지만 인터넷에서는 5,500원의 가격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터쿼이즈 스카이 향은 특히 차에 사용하면 좋은 시원한 향입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것 처럼 정말 푸른 이미지의 향입니다 ㅎㅎ! 

저는 달달한 향을 좋아해서 핑크 샌드로 구매했어요. 

약간의 꽃 향기가 나면서, 시트러스, 그리고 약간의 바닐라 향이 나서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달달한 향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싫어하실 향이에요. 

프레그런스 스피어스는 165g ~ 170g의 용량으로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발향은 약 45일 지속된다고 하네요! 

프래그런스 스피어스는 투명한 통에 젤리구슬이 들어있는 형식의 방향제인데요! 

뚜껑을 열어서 내부에 은박지 커버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당! 

향이 정말 좋네요.

이런식으로 은박지를 벗겨서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차량 내부에 사용할 거라,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 반 정도만 벗겨서 사용해주었는데요! 

전체를 벗기면 발향이 너무 세기 때문에 반 정도 벗겨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젤리구슬이 작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실내에 향기가 안난다 싶으면, 방향제를 흔들어주세요! 그러면 은은하게 향이 퍼진답니다 ㅎㅎ 

제가 사용해본 방향제 중 만족스러운 방향제인 양키캔들 프래그런스 스피어스! 

가격도 저렴하니 추천합니다 :) 

이상 삐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