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는 눈이 매우 좋지 않다ㅠ.ㅠ 매일매일 렌즈를 끼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일회용 렌즈를 써야 눈이 그나마 덜 피곤하고 버틸만하고, 2주용이나 한달용을 끼면 눈이 아작나버리니, 일회용 렌즈를 3년 이상 착용해왔다. 그런데 일회용 렌즈 비용도 만만치 않고 8ㅅ8 눈이 더욱 안좋아짐을 느끼고 있던 참에 아예 안경을 새로 맞춰버렸다. 지나가다 안경점이 보이면 무조건 안경테 마음에 드는 것 부터 찾았다. 요새는 안경테가 엄청 저렴하게 잘 나오는데 내 마음에 드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ㅠ_ㅠ 그러던 도중 선글라스를 구입했던 젠틀몬스터에서 내 마음에 쏙 드는 안경테를 발견! 젠틀몬스터 쇼핑백은 언제나 기분좋다.. 빳빳한게.. 나만그런가.. 항상 새 제품을 사고 개봉할때가 제일 떨린닷 *0* 중간에 저게 난 그냥 로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