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솜사탕

무인양품에 가면 꼭 사먹어야 된다고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하던 솜사탕이다 ㅇㅅㅇ. 저번에 동대구역 무인양품 갔을 땐 없었는데 잠실 무인양품에는 있었다! 그래서 업어왔다 헤헤

무인양품 솜사탕 정가는 1,900원이고 세일을 자주 하는 것 같다. 나는 천원에 사왔다!

 

진짜 베개 솜같다 ㅇㅅㅇ 몽글몽글~~ 사실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람들이 하도 쓸어 담길래 나도 하나 담아봄

예예 .. 뭐 일본말로 써놨지요? 와타시 삐삐데스.. 칼로리는 67kcal라는것 같다. 근데 누가 저런걸 눈여겨 보나!

맛있으면 0칼로리!!

오타야 제과에서 만들었고 원산지는 일본이란다 ㅇㅅㅇ 방사능에 예민하신분들은 피하시길~~ 습기를 잘 빨아들여 오그라들기 쉬우므로.. 예예..

먹다가 넘 달아서 반정도 먹고 반 남은거 차안에 뒀는데 차에 있는 습기 빨아먹어줬으면 ㅎㅎ.

제품명은 솜사탕! 영어로는 코튼캔디~~~!

맛있긴 한데 내돈주고 두번은 안사먹을듯ㅎ 입에서 사르르 녹긴 하지만 손에 찐득찐득하니 묻으니깐 별로..ㅠ..

호불호 갈릴것 같은 간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