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온갖후기/➪ 반려견 용품

강아지 췌장염 처방 사료 :: 힐스 i/d 처방사료 후기!

by 잡식성삐삐 2019. 2.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강아지 용품은 힐스 i/d 처방사료인데요. 


초롱이가 췌장염으로 3일정도 입원해서 치료받은 후, 병원에서 권해주신 처방사료에요. 

다양한 메이커에서 내놓은 처방사료가 있었지만, 힐스 캔을 잘 먹었던 기억이 있고, 사료알이 작은 편에 속하는 i/d 사료로선택하게 되었어요. 


포스팅으로 보여드릴게요 !! 




힐스 i/d 처방사료


✔ 정식 명칭 : Prescription Diet i/d Canine Small Bites

✔ 원산지 : 미국

✔ 용량 : 1.5 kg / 3.2 kg

✔ 가격 : 27,000원 / 49,000원





처방사료는 원래 성분 확인하고 먹이는거 아니라고 하지만.. ㅠㅠ 

기름지다는 평이 많은 로얄캐닌 보다는 힐스가 나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i/d는 Digestive Care로 췌장염을 앓은 친구들, 췌장염 예방 처방사료로 좋아요.



또 사료알이 작은 편에 속하는 사료에요. 초롱이는 사료알이 크면 절대 안먹거든요 ㅎㅎ.. 

게다가 닭고기 맛이니 아이들의 기호성은 더욱 높아지겠어요. 



중량은 1.5 kg 제품이에요. 초롱이는 6키로그램 애기인데, 1.5 kg 사료는 금방 먹더라구요.. ㅠㅠ 

동물병원에 문의해보니 3.2 kg 중포도 있다고 해요. 저는 중포로 주문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1월 23일에 구입한 사료인데, 유통기한은 딱 1년이네요. 

정확한 제품명은 Prescription Diet i/d Canine Small Bites 입니다. 



급여량은 뒷면 표를 참고하세요. 

초롱이는 6 kg 후반이니, 15 lbs로 확인되네요. 하루 130g이 적정량인가봐요. 



하루 130 g이 권장량이니, 초롱이는 하루 두 끼를 먹는 아이이니 반으로 나눠서 급여해줍니다. ㅎㅎ 

아침, 저녁으로 60 g씩 급여했어요. 간식도 중간중간 먹어주시니 60 g으로 했답니다. 



힐스 사료를 개봉해보았어요.

상단 부분에 지퍼백(?)처럼 여닫을 수 있게끔 처리가 되어 있어서 편리했어요. 

그치만 계량컵을 넣었다 빼기에는 입구가 좁아, 저는 다른 보관용기로 이동해서 보관했네요. 



확실히 사료 크기가 작아요.

초롱이는 사료 알이 크면 절대먹지 않거든요 ㅠㅠ 

알이 작아서 아그작아그작 잘 씹어먹는답니다. 


지방함량이 높은 사료를 장기간 급여하신다면, 췌장염에 걸릴 수도 있답니다. 

췌장염 처방사료로 힐스 i/d 사료 4개월 째 급여중인데, 몸무게 변화도 거의 없고 일주일에 2-3번 토하던 애기인데 이제는 구토도 하지 않아요. 


이상 삐삐였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