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성삐삐

오늘 포스팅할 곳은 용인 공세동에 위치한 고래몽! 코스트코 옆 상가에 위치해 있고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동네 술집이다 *0* 공세동에선 간단하게 술한잔 할 수 있는 술집이 마땅치 않은데, 고래몽에 가보고 완전 반했다. 신나서 가게외관을 발로 찍어버린것ㅎㅎ~ 고래모양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기흥 코스트코 주차장 들어가는 왼쪽 상가 1층에 위치해있다. 가게는 복층형식으루 1층, 2층 나누어져있고 인테리어가 꽤나 삐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ㅇㅅㅇ 2층에도 4~5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2층은 조금 더운관계로 1층으로 다시 내려감;ㅎ;;ㅎ;; 1층에서 올려다본 2층 테이블 ㅎㅎㅎ 귀여운 고래 일러스트가 메뉴판 맨 앞에 딱! ㅎㅅㅎ 이것저것 소주 안주로 제격인 메뉴들이 눈에 들어온다 ㅎㅅㅎ 내가 먹어본건 통문어튀김..

집 근처에 있는 주문진해물~~ 회사 점심시간에 점심식사 하러도 몇번 갔었구, 저녁에 술먹으러도 몇번 갔었다 ㅎㅅㅎ 보라동, 공세동, 민속촌 근처에 해물요리를 하는 곳은 몇군데 없어서 포스팅한다! 썸네일이 되어주라~~~~~! 출처:http://jumunjin5353.com/menu9.htm 업체에서 등록해놓은 찾아오는 길이다. 보라동 국민은행 삼거리(?) 쪽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민속촌 입구와 가깝고, 큰길이 아닌 안쪽으로 나있는 작은 도로로 출입구가 나있으니 참고하시길 항상 방문하면 점심시간엔 북적북적하다ㅠㅠ 벽면 한쪽에는 메뉴 소개판이 붙어있고요? 내가 먹어본건 해물찜, 복지리, 무청대구뽈찜! 메뉴판 사진도 소심하게 찍어왔습니다요 해물탕은 그저 그렇다고 하던데 먹어본적은 없네용 점심시간에 가면 1인에..

보라동, 공세동은 참 배달맛집이 없다. 오븐치킨을 좋아하지만 오꾸닭먹으려면 대구까지 가야하구 오빠닭은 멀리에 있고 8ㅅ8 그렇다고 굽x치킨은 양이 너무 적구ㅠㅠ 그러다가 알게 된 웰빙구니구니! 매번 맛있게 먹는데 블로그도 하니깐! 포스팅해본다 ^0^~~ 오븐베이크 치킨인데, 이거 정말 맛있다. 기름기는 쫙 빠져서 담백하구, 그렇다고 퍽퍽하지는 않아서 자주 시켜먹는다 ^0^/ 오븐베이크는 항상 믿고 먹는다 bbbb 진짜 맛있어 항상 소스는 두가지 챙겨주신다! 양념소스랑 매운소스! 사실 먹다보면 어느게 매운거였는지 까먹고 그냥 먹는다 ㅎㅅㅎ 내가 먹어본건 순살치킨, 오븐베이크, 골뱅이&쫄면사리를 먹어봤다 ㅇㅅㅇ. 초창기에는 더치커피도 주셨는데 맛있었다ㅠ_ㅠ 감동 동네 산책할 때 매장위치를 봐두었다 크크 매장..

보라동, 공세동 맛집인 다이스피자~~~~ 이사오고 나서 여기만 엄~~~~~청 시켜먹은것 같다. 미스x피자나 다른 피자는 별로,,ㅎㅎ 비싸기만 하고ㅠㅠ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다이스 피자 진짜 짱짱 추천한당!!!!! 내가 진짜 여길 얼마나 시켜먹었냐면 ㅎ 사진도 어마무시하게 많다..ㅎ..민망 토핑도 내 맘대로 추가해서 먹을수도 있고 ㅎㅅㅎ~~~ 냐냐 크으으 bbb 진짜 여기 엄청 맛있다고요ㅠㅠ 엉엉 내가 여기서 젤 좋아하는건 윙인데 윙 사진은 1도 없네요 ㅎㅅㅎ 스파게티도 맛있는데 난 스파게티보다는 윙 취향.. 윙윙.. (배달의 민족에 리뷰쓸때 올렸던 사진인데 괜찮겠지 ㅎㅅㅎ.. 캡쳐해서 써도..) 저번에 한번은 사장님이 빌지를 잘못보시고 내가 선택한 옵션 도우로 만들어서 배달해주지 못하셨다고 너무 죄송하다며..

보라동에 위치한 원천칡냉면 식당에 다녀왔다. 맨날 배달의 민족에 떠서 궁금은 했지만 한번도 시켜먹어보지 않은 집.. 가서 먹어보게 될줄이야 8ㅅ8... 민속촌 근처고, 주차장은 식당 뒷편에 위치해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냉면을 먹고싶다는 차장님의 의견으로 간 곳! 부끄러워서 몰래 찍은 메뉴판.. 넘 측면으로 나와버렸어 흑흑 정면으로 확대해서 찍었다! 국내산 한우사골로 직접 육수를 끓인다고 하네요 뭐 그렇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이지만 우리를 포함해서 테이블은 모두 만석이었다. 근처 회사에서도 시원한 냉면을 드시러 온것이 분명ㅇㅅㅇ. 밑반찬으로는 이상한 나물과 단무지? 무? 저거 이름이 뭘까.. 근데 양념이 밍숭맹숭하고 간도 안맞고.. 맛도 없었다ㅠㅠ 새콤달콤하다거나.. 매콤하다거나.. 이래야되는데 무슨 이맛..

오늘은 우리동네 술집 하나 포스팅한다. 용인에 위치한 보라동 공세동은 맛집이 없다 ㅎ 사람은 많이 사는데 식당도 많이 없고ㅠㅠ 오 맛있다 싶은 식당이 손에 꼽는것.. 오랜만에 아빠가 집에 온 기념으로 아빠가 평소 좋아하는 전을 먹으러 갔다! 가면 항상 사장님이 대구분이라며 반겨주신다. 자주 안가지만 기억해주셔서 뭔가 기분이 좋은것 블로그 하는거 티내는게 부끄러운 나는 자리에서 조용히 메뉴판 사진을 찍는다 ㅇㅅㅇ.. 그러므로 살짝 삐뚠 것 ㅎ 모듬전 보통을 시켜먹는당! 기본으로 나오는 찬이다. 저 간장(?)이 매콤해서 전을 찍어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맛있다 ㅇㅅㅇ. 미역국은 내가 안좋아해서 손도 안대봐서 모르겠다 ㅎ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좀 오래걸리는 편 ㅠㅠ 2-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맛있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