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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패드 처리 :: 악취잡는 쓰레기통 매직캔 프리베 후기!

by 잡식성삐삐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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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구매한 이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매직캔 프리베! 일명 기저귀쓰레기통으로 유명한 제품이지용 +_+ 

삐삐네 집에 초롱이가 오면서 배변패드를 처리하는데, 특유의 찌린내를 잡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구매한 제품! 


매직캔 프리베 소개해드릴게요 +_+ 




매직캔 프리베


✔ 금액 : 79,800원 (홈앤쇼핑 기준)

✔ 구성 : 27L + 21L +매직롤 추가증정

✔ 색상 : 화이트 투톤 / 네이비 투톤

✔ 사이즈 : 가로 323 * 세로 235 * 높이550 (27 L) / 가로 275 * 세로235 * 높이470 (21 L)

✔ 재질 : 본체-ABS, 리필-고밀도 폴리에스텐





매직캔은 홈앤쇼핑에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구성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방송알림 해놓고 구매했어요 크크 

매직캔 27리터, 21리터에 리필 추가증정까지 같이 오는 구성이라 가장 저렴한 것 같아요!!!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두가지인데요. 

삐삐는 화이트로 구매하고, 엄마 집에는 네이비로 구매해서 보냈답니다 +_+ 

한번 사용해보니까 너무 좋은거있죠.. 진짜.. 주변에도 영업하고 다니고 싶지만 강아지나 갓난아기 키우는 집이 없네 ㅎㅎ



에어 댐퍼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서 뚜껑이 닫힐 때 소음을 줄여준다고 해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뚜껑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열고 닫히고 소음은 거의 없더라구요 



21 L 제품은 클래식, 27 L 제품은 플러스로 들어가나보네요!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홈쇼핑에서 구입하는게 이득..b 

두개 있으면 하나는 배변패드 처리용으로 쓰고, 하나는 주방에서 사용할 용도로 구입했어용. 



리필이 가격이 좀 나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구성에 리필도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렴이 비닐도 많다고 하니 잘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품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조심조심 잘 뜯으셔야해용 칼로 푹! 뜯는 순간 매직캔에 기스가 쫘악..^^ 



매직캔 프리베 제품이 가장 최신형인 것 같아요! 

기존제품보다 훨씬 세련된 외관에 이것저것 기능이 추가되어서 당연히 최신형으로 구입..!!! 



쓰레기통 본체 측면에 버튼이 있는데용! 요 버튼을 아래로 내리면 앞문이 열린답니다. 

요 버튼을 활용해서 쓰레기통 문을 열어 쓰레기를 배출하고, 리필을 교체할 때 사용하게 된답니다. 



앞문을 열면 이런모습! 

위는 카트리지에 리필이 기본장착되어 있고, 아래는 봉투가 묶여져 있네요! 

처음 구매했을 때, 발판은 비닐 아래에 들어있어서 따로 장착해야한답니다. 누락인줄 알고 놀랐다는 ㅎㅎ;;



리필주문은 전화나 인터넷 이용해서 주문해야합니다. 



손잡이 장착 전 모습! 

하얀 외관에 그레이 색상으로 투톤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외관이에요. 

깔끔해서 인테리어를 망치지 않고 보기 좋죠?? ㅎㅎ 



발판을 조립한 모습이에요! 

쓰레기통을 손으로 열지 않고 발로 발판을 눌러 버리는 방식이에요. ㅎㅎ 그렇다고 강아지나 아이들이 눌러서 쓰레기를 다~ 꺼내지 않을까 걱정하시나요? 



이렇게 이중, 삼중으로 장치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열진 못해요. 

그치만 고양이들은 열수 있을지두.. 헤헤 



안에 플라스틱으로 된 뚜껑이 한번 더 있어서, 이렇게 눌러서 쓰레기를 버리는 방식이에요. 

키가 작은 아이들의 손에는 닿지 않을 높이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불안한 분들을 위해 옆에 잠금장치도 있어요.

잠금장치를 이용해 잠궈놓으면 아무리 플라스틱 뚜껑을 눌러도 열리지 않아요. .



매직캔 프리베의 명칭, 특장점 등이 적혀있는 설명서에요. 

뒷편에는 리필 교체하는 방법과 휴지통 비우는 방법이 적혀있으니 설명서 버리지 말고 챙겨두세요!!!! 

리필교체방법이 잘 안보이신다면 클릭해서 보시면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크크



초롱이 배변장소.. ㅋㅋㅋㅋㅋ 

지금은 이거보다 깔끔해졌어요 ㅠㅠ 일주일에 한번 분리수거를 하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서 분리수거 전인 냄비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 

베란다에서 배변하는 초롱이의 배변패드를 일반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게되면 베란다가 온통 찌린내로 가득 ㅠㅠ 

그래서 매직캔 프리베 구입하게 되었거든요. 



베란다 한쪽에 놓고 사용하면 냄새 걱정 없고, 혹시나 쓰레기봉투를 뒤질 수 있는 초롱이 걱정도 덜 수 있답니다. 

한번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뚱이랑 콩이와 함께 생활하는 엄마 집에도 네이비로 구매해서 보냈어요. 

네이비가 조금 더 깔끔하지만 전 화이트 취향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가득 찬 쓰레기통을 비워보려고 해요! 

비닐에 쓰레기가 가득 차면 이런식으로 아래로 내려오는 방식인데요. 

뚜껑을 여니 파우더향이 확 올라오네요, 비닐에 파우더처리가 되어 있어서 악취가 한번 더 잡히는 기분이에요. 



쭈욱 비닐을 잡아 당겨, 화살표에 있는 고리에 칼날을 이용해 비닐을 커트할 건데요! 

최대한 비닐의 부피를 줄여서 비닐을 자르는게 이득이겠죠?? 



칼날로 자르고 나면 아래 비닐을 묶어줘야 하는데요! 

묶지 않으면 밑으로 바로 다 떨어지겠죠? ㅎ_ㅎ 



이렇게 매듭 지으면 리필 비닐을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요. 

매직캔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유일한 불만이 여기서 나옵니다. 

이렇게 매듭 짓는 과정에서 (묶어주는 과정) 불필요하게 비닐이 많이 쓰인다는 점입니다. 

리필 비닐이 꽤 비싸거든요 ㅠㅠ 



그래서 삐삐가 고민 끝에 생각해낸 방법! 

바로 빵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빵 포장 끈..!!! 



이런식으로 끝에 매듭을 빵끈을 활용해서 짓게 되면 조금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삐삐의 생각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건, 마지막 비닐이라 조금 불필요하게 비닐을 많이 썼는데 확실히 빵끈으로 묶어주니 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비닐 커팅하고 나온 쓰레기 한묶음은 잘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하시면 됩니다! 

벌레가 꼬일 수 있는 과일 껍질이나 냄새가 심한 강아지 배변패드 혹은 아기 기저귀도 이런식으로 많이 처리하시던데, 

삐삐가 직접 사용해보니 더욱 만족스럽고 좋은 제품이에요 ㅎㅎ


이상 삐삐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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