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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기] 베트남 항공 VN441 기내식 및 탑승후기 / 인천공항 새벽 식사 후기!

by 잡식성삐삐 2019. 11. 18.

 

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삐삐는 얼마전 베트남 나트랑이라는 곳으로 늦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 

이번 여행은 알찬 포스팅을 해보겠다며 카메라까지 챙겨서 다녀왔는데요 ^3^ 포스팅으로 알차게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인천공항에서 나트랑 공항, 깜란 공항까지 이동한 후기인데요! 

 

삐삐는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을 이용하여 NHATRANG CAM RANH, VIETNAM 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삐삐가 이용한 항공편은 VN 0441 입니다 :) 

 


 

 

삐삐가 이용한 항공편인 VN441은 출발이 06:15으로, 근처에서 1박을 해야하나? 아님 막차를 타고 가있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답니다. 토요일 출발이라 비교적 여유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대구에 사는 뺍새가 용인까지 기차를 타고 금요일에 와서 하루동안 놀다가 그 날 새벽(금~토로 넘어가는 새벽)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답니다 :) 

 

 

얼마나 짐이 많은지 둘이서 캐리어 3개를 끌었답니다. 이때만 해도 우리 짐이 이렇게 많은건줄 몰랐죠. ㅋㅋㅋ 

06:15 출발 항공이라, 탑승수속은 03:15 부터 시작되는 것 같더라구요. 새벽시간에도 공항은 사람이 많습니다 ;ㅅ; 

 

 

베트남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는 E! 비엣젯항공과 같은 라인이었어요. 

인천공항 들어오셔서 탑승수속 게이트 꼭 확인하세요 :)

수화물 규정에 따라 배터리가 들어있는 제품은 모두 기내탑승으로 분류하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탑승 수속 마감은 출발 50분전입니다. 삐삐는 미리미리의 민족이라 항상 수속 카운터가 열리자마자 들어간답니다.

카메라와 배터리,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는 모두 기내용가방에 옮겨담고 탑승 수속 마무리 하였습니다 ㅎㅎ 

 

 

출국 절차를 모두 밟고 난 후, 106번의 탑승동으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열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ㅎㅎ 

본인의 면세품 인도장 위치 확인도 꼭 잊지 마세요. 

 

 

공항열차를 탑승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답니다. 본인의 탑승동이 제1여객터미널이다 하시는 분들 절 대 탑승하시면 안됩니다. 제 2여객터미널이 얼마전 새로 개장한 것 같던데, 언제쯤 가볼까요? 하하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줄을 서지 않고도 쾌적하게 탑승하고 하차하였습니다 ^^ 

 

 

탑승동에 도착한 다음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삐삐가 이용하는 Vietnam Airlines이 저기 딱 보이네요 ^ㅡ^ 흐뭇흐뭇 LCC가 아닌 Skyteam이지요 ㅎㅎ 

 

 

면세품도 모두 찾았어요. 새벽시간에도 인도 받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다만 롯데와 신세계 등 일부는 4시, 5시부터 여는 등 시간이 상이했답니다. 

사실 면세품을 찾는 곳에서 시간을 다 보냈답니다. 이용객들이 많아서가 아니라 일부 보따리상들의 무분별한 구매로 대기시간이 길어졌어요. ㅠㅠ 

 

 

면세품들을 기내용 캐리어에 넣고 이제서야 실감나는 출국!! ㅎ_ㅎ 

처음에는 새벽에도 이용가능한 라운지를 갈까 고민했는데요. 새벽시간에는 생각보다 음식도 없고 무료입장이 아니면 메리트가 크게 없는 것 같아서요. 새벽에 이용가능한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블로그에 나와있는 정보들을 보고 찾아갔는데.. 우선 탑승동에는 버거킹이 아닌 롯데리아가 있었구요. 

잠바주스도 24시간 운영이 아니었고, 롯데리아 이외에는 거의 다 문을 닫았더라구요. 

삐삐가 탑승하는 게이트까지 걸어가봤지만 커피숍도 다 문을 닫아서..^^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문을 연 한식을 먹었답니다. 

 

 

육개장과 제육 김치 덮밥을 주문했어요. 새벽시간에 문을 연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주문이 많이 밀리더라구요. 

여기도 24시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식당들이 5시나 6시부터 문을 열더라구요.

삐삐는 밥이답이다 라는 식당에서 4시 40분경 식사 했습니다. 

 

 

식사는 일회용기에 담겨져 나오더라구요. 사실 일회용기만 아니었어도 만족스러웠을텐데.. 

성의없이 일회용기에 담겨져 나오니 약간 컵밥같기도 하고, 저렴한 식사를 하는 것 같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그렇지만 여행 전 마지막 한식으로 드시기에는 무난해요~ 제육김치덮밥에는 깻잎들어가있습니다. (깻잎 못먹는 삐삐..)

 

 

 

106번 탑승구에서 이제 탑승합니다 ^ㅡ^ 

새벽시간이라 비행기에 사람 많이 없겠지? 라고 생각했던 삐삐..ㅋㅋ 가득가득이었습니다.. 

 

 

창가 자리를 배정받아 앉았습니다. 베트남 항공으로 이용한 VN441은 3-3열 비행기였어요. 

최근 보잉 항공기에 이슈가 많던데, 삐삐가 이용한 항공기는 에어버스였답니다. 

 

 

담요도 있었고 작은 쿠션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탑승하자마자 물티슈를 1인당 1개씩 나눠주더라구요. 

사용하진 않았어요..ㅎㅎ 

 

 

좌석 간격은 이렇습니다. 넓진 않아요. 저는 키가 168인데, 무릎이 사진처럼 요렇답니다. 

화장실을 가려면 통로쪽 승객은 무조건 일어나서 비켜줘야 할 정도의 간격입니다. 

 

 

158으로 추정되는 뺍새는 간격이 여유가 있네욤 ㅎㅎ 

창문쪽 배정받으셨다면 탑승 전 커피는 드시지마세요. 삐삐는 커피를 2잔이나 마셔서 죽는줄 알았답니다 8ㅅ8 

 

 

탑승 후 한시간 정도 지나니 기내식 메뉴판을 돌리더라구요. VN441은 새벽출발 비행기라 아침식사로 준비된답니다. 

남도 떡갈비와 김치볶음밥 / 구운 소시지와 버섯, 해쉬브라운 포테이토를 곁들인 스크램블 에그 입니다. 

 

 

먼저 남도 떡갈비와 김치볶음밥입니다. 기본적으로 요거트, 과일, 소프트롤과 버터는 같이 나오네요. 

마실건 탄산음료와 와인, 위스키, 맥주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식사에 조금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김치볶음밥 생각보다 먹을만 했어요. 

떡갈비도 역한 냄새 나지 않고 먹을만 하더라구요. 소스가 달짝지근해서 아이들이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동일한 구성에서 메인요리만 달라요. 구운 소시지와 버섯, 해쉬 브라운 포테이토를 곁들인 스크램블 에그입니다. 

수분감이 있어서 촉촉하긴 했지만 그냥 평범한 음식들이었구요. 해쉬브라운은 살짝 기름졌네요. 

그래도 스크램블 에그도 같이 나와 가볍게 아침식사로 즐기기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좁은 기내였지만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조용히 비행하였습니다. 

다만 새벽비행기를 타기 전 많은 분들이 커피를 드셨는지 화장실은 줄이 어마무시..~~ㅋㅋㅋ 

 

 

2년만에 친구와 떠나는 해외여행에 잔뜩 신이 난 삐삐 ^ㅡ^ 

비엣젯 항공은 악명 높아 베트남 항공으로 선택했는데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 삐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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