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나트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환전 정보 포스팅입니다. 삐삐는 먼저 한국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한 후 나트랑 방문 했는데요! 미국 신권 달러를 준비해갔답니다.
보통 나트랑에서 환전은 미국 신권 달러 > 베트남 동 으로 환전 많이 하시는데요.
삐삐는 달러 환전을 세 곳에서 했는데요~ 각각의 정보 포스팅으로 공유해드릴게요 :)
공항 환전소
공항 환전소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입국 수속을 마친 다음 짐을 찾으러 오면 바로 보실 수 있답니다.
짐 찾는 곳 앞에 환전소가 쭉~ 있어요! 여기서 환전하고 유심 칩 구입했답니다.
LTE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칩이 7일에 8달러~
공항 환전은 1 미국달러에 22,000동으로 쳐준답니다. 공항에 있는 환전소 대부분이 동일했습니다~
삐삐는 여기서 50달러 소액만 환전했습니다~ 택시비 지불하고 마사지 받는 정도만 사용하려구요.
빈펄 롱비치 풀빌라
삐삐가 묵은 빈펄 롱비치 풀빌라에서도 환전이 가능하답니다. 단 호텔에 잔여 현금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해요.
삐삐가 방문했을 때는 100달러만 환전 가능하다고 해서 우선 100달러만 환전했어요.
택시 내부에서 찍었더니 조금 흔들렸네욤 ;;; ㅎㅎ
호텔에서는 1달러에 23,025동으로 환전해주네요! 22,000동으로 환전했던 공항보다 환율이 좋군요 ^^
나트랑 시내 프린세스 주얼리
나트랑 시내에 프린세스 주얼리라는 곳에서 환전이 가능해요~ 사실 이곳은 사설 환전소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른 사설 환전보다는 환율을 잘 쳐주기도 하고 별도 수수료도 없어서 많이 이용하신답니다.
지점 별로 보유하고 있는 현금 양이 달라 환전이 불가능 할수도 있어요.
삐삐도 실제로 첫 번째 방문한 프린세스 주얼리에서는 환전 못하고 두 번째 방문한 곳에서 환전했어요.
프린세스 주얼리는 신권 100달러를 환전하면 23,160동으로 환전해주네요.
삐삐가 환전한 세 곳 중에서는 여기가 젤 많이 쳐주는 것 같아요. ^^ 그렇지만 친절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넣어서 준답니다. 따로 돈을 확인시켜주거나 그러진 않았어요..ㅋㅋ
삐삐가 올린 포스팅이 나트랑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상 삐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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