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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여행기] :: 짠내투어 나트랑에 나온 랍스타 무제한 씨푸드 레스토랑 응온갤러리 후기!

by 잡식성삐삐 2020. 2. 3.

 

안녕하세요 잡식성삐삐입니다 :) 

나트랑 여행에서 가장 뿌듯했던 씨푸드 레스토랑 공유해드리려구요. 사실 이 날 태풍때문에 비도 많이 오고 택시기사가 너네 빨리 집에 가야된다고;; 걱정하던 ㅋㅋㅋ 그 날인데요.. 

저희는 태풍따위.. 무시하고.. 랍스타 무제한을 즐기러 응온갤러리에 다녀왔답니다. 포스팅으로 보여드릴게요 :) 

 


 

나트랑 응온갤러리 (Ngon Gallery) 

 

 Citadines Bayfront, 2nd Floor, 62 Trần Phú, Lộc Thọ, Thành phố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84 24 7102 2666

🕑 17:00~23:00 

 


 

 

응온갤러리는 Citadines(시타딘) 호텔 2층에 있답니다. 

그랩 잡을 때 시타딘 호텔 찍고 오시면 빨라용~ 땅 젖은거 보이시죠.. 이날 진짜 비 장난아니었음 ㅠ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들어와서 우측에 있습니다 :) 

7시쯤 갔는데 식사 하러 온 한국인들 오조오억명;;; 저는 짠내투어 나오기 전에 다녀왔는데 요새는 더 많을 것 같아요. 

 

 

2층에 위치한 응온갤러리! 저기 가서 예약은 따로 안했는데 2명이에요~ 얘기하면 조금 대기하라고 안내해주네요. 

보통 미리 예약하고 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삐삐는 이 날 공휴일이라 따로 대행사 끼고 예약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구 그냥 조금 더 주고 기분 좋게 이용하자! 해서 방문했어요 ㅎㅎ 

 

 

랍스타 뷔페가 1인당 1,250,000동입니다.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약 6.5의 가격! 

랍스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 한국에선 이 가격, 상상도 못합니다 ㅠㅠㅋㅋ 

 

 

10분정도 대기해서 테이블 안내 받았어요! 

한국인 관광 가이드 끼고 오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가이드들이 우리 째려보는건 우리같은 자유여행객이 싫어서겠죠 ㅋㅋㅋ 엄마가 다낭 패키지로 다녀오고 베트남 극혐하는거 조금은 이해가능한 타이밍..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호텔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정말 세련된 분위기 ㅎㅎ 

삐삐가 시간대를 잘 맞춰갔는지~ 멋진 라이브 콘서트도 볼 수 있었어요 ^^ 근사한 분위기에 기분은 더욱 업업~~ 

 

 

테이블 담당 서버가 지정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었어요! 

뺍새가 주문해준 와인과 칵테일을 마셨는데 와인 등을 서버에게 추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인간에 분위기 잡기 완전 좋을듯;; ㅎㅎ 노래부르는 무대가 오른쪽에 있다면 뷔페는 왼쪽에 있어요! 

삐삐는 따로 예약을 안하고 방문해서 그런지 뷔페 코너와 가까운 곳에 자리를 받았는데요. 조금 소란스러웠지만 괜찮았어요~ ㅎㅎ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샐러드 코너에요. 다양한 드레싱과 채소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ㅎㅎ 

뷔페와서 많이 먹으려면 샐러드나 스프로 시작해야 된다면서요? 삐삐는 그런거 모릅니다.. 

 

 

씨푸드 레스토랑이지만 정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한국인들 입맛에 잘 맞는 음식 몇 가지 보임 ㅋㅋㅋ 텅텅 비어있는 메뉴들은 한국사람들이 사랑하는 메뉴들로 추정.. 

 

 

감자튀김이나 치킨 같은건 어느 뷔페에서 먹어도 맛있는 메뉴들.. ㅎㅎ 

매콤해 보이는 저건 갈비찜(?) 같은 요리였는데 향신료 향이 조금 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맛조개, 굴, 새우 등을 볶은 다양한 요리들이 보이네요!

삐삐는 맛조개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약간 마늘 맛이 나면서 한식의 향이~~ㅋㅋㅋㅋㅋ 

 

 

응온갤러리에서 먹은 홍합;; 크기 장난 아니었어요. ㅋㅋㅋ 가리비도 푸짐하게 있구요 

응온갤러리의 음식들은 대체로 깔끔했어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이유를 알겠군! 

 

 

김밥도 있고, 김치도 보이시죠? ㅋㅋ 김밥이랑 초밥은 항상 비어있었어요. ㅠㅠ 

직원들이 빨리빨리 채워주지 않아서 직원한테 바로 달라고 하면 그때그때 바로 준비해줍니다..ㅋㅋㅋㅋ 

 

 

연어, 참치, 문어 그리고 붉은살생선!요새 먹방에서 유행하는 바다포도(?)도 보이네요 ㅎㅎ 

저는 요 회를 젤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다만 초장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ㅠㅠㅋㅋ 왜 없어 왜!! 

 

 

일단 맛보기로 맛있어 보이는 거 몇개만 퍼왔어용 ㅋㅋ 

나트랑 와서 뷔페는 처음인데, 배 부르게 먹고 갈 준비 하고 갔습니다 ㅋㅋㅋ둘다 고무줄 바지 입고감 ㅎㅎ 

 

 

잘 모르지만 기분 내려고 와인도 시켰구요? 화이트 와인으로 주문했어용 ㅎㅎ 

해산물엔 화이트 와인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페음식과 와인을 음미하며 식사하고 있으니 랍스터가 나왔습니다~ 

랍스터는 무한리필로 제공되는데, 블랙페퍼, 칠리, 갈릭 순서대로 나오는데 갈릭까지 맛본 이후로는 원하는 맛을 선택해서 주문하면 된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랍스터는 블랙페퍼입니다 :) 

 

 

한마리 한마리씩 나와서 뺍새랑 사이좋게 나눠먹을 수 있었어요. 

랍스타 크기 가늠해보시라고 핸드폰이랑 비교해봤어요~! 이때 핸드폰은 갤럭시 s8 ㅎㅎ 

 

 

한국사람들 입맛에 블랙페퍼가 가장 잘 맞고 맛있다고 해서 기대가 컸어요. 

생각보다 랍스타 살도 꽉 차 있죠? 후후 느끼함이나 비린 맛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랍스타를 이렇게 쏙 빼서 입안 가득 먹어보니 진짜 맛있어요 ㅠㅠ 

랍스터 자체가 원래 맛있기도 하구요.. 다만 한국에서 먹는거랑 큰 맛 차이는 없었어요 ㅋㅋ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서 랍스터 서빙 속도가 조금 느리네요.. 아님 우리가 빨리 먹는건가? ㅎ 

랍스타 한마리 후딱 해치우고 뷔페를 벌써 이만큼이나 먹었네요;;; 미쳤어! 

 

 

미쳤어 해놓고 또 음식 채우러 가는 삐삐와 뺍새..ㅋㅋㅋ 못먹은 귀신이 붙었나 ㅠ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해물에 빨간 양념을 한 음식이 맛있더라구요 :) 느끼하지 않고 한국인 입맛에 딱이었어요 ㅋㅋ

 

 

또 정신없이 음식을 먹다 보니 이번에는 칠리 랍스터입니다! 매콤한 칠리 소스가 랍스터의 비린 맛을 잡아주는데요. 

칠리 맛보다 페퍼 맛이 더욱 강해서 사실 칠리는 그냥 그저 그랬어요. 

 

 

과일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구요. 후식까지는 배 터져서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베트남에 왔으니 과일도 꼼꼼하게 챙겨 먹어주어야죠 ㅋㅋㅋ 

 

 

삐삐가 엄청 맛있게 먹었던 조개종류에요. 약간 바지락에 붉은 빛이 돌아서 겁냈는데 원래 그런 종류인가봐요. 

맛조개도 맛있어요. 약간 마늘맛이 나야 한국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 건 매직 ㅋㅋㅋ 

 

 

탄산음료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지만 생과일 쥬스는 수박, 딸기, 레몬 등 다양했어요. 

시럽도 적절하게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고추냉이 없는 초밥도 있어요. 베트남에서 초밥 맛집 찾기 힘들다는 블로그 포스팅을 언젠가 봤는데.. 

약간 밥에 단촛물도 안먹인 것 같고 고추냉이도 없어서 그런지 그냥 밥에 물컹한 사시미를 먹는 느낌? 초밥은 비추에요. 

 

 

세 번째로 나오는 랍스터는 갈릭입니다~! 사실 나왔을 때는 갈릭보다는 치즈에 가깝더라구요 ㅋㅋㅋ 

갈릭 치즈 소스가 듬뿍! 근데 먹어본 첫 인상은? 음.. 이게 갈릭? ㅠㅠㅋㅋ 

역시 한국은 마늘의 민족이죠.. 이 정도 마늘 맛으로는 갈릭이라고 인정할 수 없어요 ㅎㅎ 

 

 

뺍새가 추가로 주문해준 칵테일 ㅎㅎ 소주파인 삐삐의 취향을 어찌 또 파악하고 마티니로 주문해주었어요. 

뺍새가 먹은 칵테일은 블러디 메리에요. 약간 음료맛이 강한 달달한 칵테일이었어요 ㅎㅎ 

 

 

강한 마티니를 마시고 나니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블랙페퍼 랍스터 추가 주문하고 아이스크림 한 입 했어요 ㅋㅋㅋ 초콜릿, 딸기, 파파야, 두리안 등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네요. 

토핑도 사이드에 다양하게 있어요. 근데 초등학생 애기가 손으로 집어가는거 보고 저는 토핑은 패스..ㅎ..ㅎㅎ..ㅎㅎ

 

 

랍스터를 다 먹고 나니 등갈비, 립을 서빙해주네요. 매쉬드 포테이토가 깔려 있고 양념이 강해서 잘 어울려요. 

립은 항상 먹어도 먹어도 양이 부족할까요? ㅋㅋㅋ 양념이 맛있어서 포테이토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 +_+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요. 후식을 만들어준다고 테이블 담당 서버가 카트를 끌고 오네욤 ㅋㅋㅋ 

사실 옆 테이블에서 불 쇼 하는걸 보고는 카메라 준비 해놨죠 ㅋㅋㅋ 

 

 

근데 결과물은 이렇게 흔들린 사진들 뿐 ㅠㅠㅋㅋㅋ 속상속상

망고를 시럽 코팅해서 살짝 달구어 달달한 맛을 더해줍니다~! 아 이 때만 해도 몰랐지.. 사진 다 날려먹을 걸 .. 

 

 

저기요 ㅠㅠ 초점 어디갔냐구요 ㅠㅠㅠ 후지 AF 진짜 왜이래요ㅠㅠㅠㅠ 

무튼.. 담당 서버가 불 쇼도 보여주고.. 달달한 후식 맛보기 전에 재밌는 구경 잘 했어요. 

 

 

그리고 그 위로 아이스크림 하나와 스프링클까지 올라가서 완성된 후식! 

달달하면서도 뷔페에 준비되어 있는 아이스크림과는 또 다른 맛이라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_+ 

 

 

계산서를 받기 전에 Gifts for you라며 칵테일을 만들어줍니다. 

사실 라임향이 향긋하게 올라오고 술이라는 생각보다는 음료수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ㅋ 

 

 

계산하고 나면 이렇게 금일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도 합니다 ㅎㅎ 

저는 Lily라는 직원에게 서비스를 응대 받았는데 구글 맵에도 리뷰를 남기게 해서 남겼어요. 근데 정말 친절해서 좋은 점수를 주었지용~~ㅎㅎ 

 

 

랍스터 뷔페 2명 2,500,000동과 이것저것 주류까지 다 해서 3,070,000동입니다. 

여기는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서비스 요금과 부과세도 붙네요. 모두 다 해서 3,545,850동입니다. 

이렇게 해도 한국돈으로 계산해보면 17만원정도!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그래도 이 가격에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랍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나트랑 오셔서 꼭 들려보셔야 할 레스토랑이에요! 

삐삐는 실제로 다음 여행에도 또 응온갤러리 방문 할 것 같아요. ㅎㅎ 

 

이상 삐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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