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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끼한 음식에 어울리는 '할라피뇨 피클' 만들기!(&무피클)
    ✔ COOKING/➪ HUMAN FOOD 2018.01.23 13:05


    안녕하세요 삐삐입니다! 다들 할라피뇨 좋아하시나요? ㅎㅎ 

    느끼한 음식에 잘 어울리는 할라피뇨 피클! 그리고 치킨 먹을 때 필수품인 무 피클을 담아봤어요.


    생각보다 재료손질만 하면 되고 간단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한번 해놓으면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ㅎㅎ




    할라피뇨 & 무 피클

    재료 : 할라피뇨 고추(퍼펙토 고추), 무, 피클링 스파이스, 설탕, 물, 식초

    조리 시간 : 20분




    할라피뇨 고추는 대형마트 또는 식재료 마트에서 구하실 수 있지만, 동네에 따라 달라요. 삐삐네 동네는 할라피뇨 고추를 따로 파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1kg 구입했답니다. 


    가격은 만오천원 정도 준 것 같아요.


    항상 찍는 재료를 한 곳에 모아둔 재료사진이 죽어버렸어요ㅠㅠ..


    분명 액정화면에서는 정상적으로 나온 사진이어서 1장만 찍었는데..!! 

    아무리 밝기 조절을 하고 난리를 쳐도 살아나지 않는 사진입니다ㅠㅠ 엉엉


    그래서 그려봤어요 (쭈굴). 

    절대 일하기 싫어서 그린건 아니고요 ㅎㅎ (민망)


    왼쪽부터 - 

    월계수 잎 (선택), 피클링 스파이스, 설탕, 식초, 무, 할라피뇨 고추에요.

    월계수 잎은 있으면 3~4개 정도 넣어주시고, 없어도 조리에는 무관합니다. ㅎㅎ


    피클링 스파이스는 한스푼 사용했어요.



    피클을 담을 유리용기는 깨끗하게 씻어서, 뜨거운물로 소독하신 후 바짝 말려주세요. 

    저는 말릴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키친타올로 여러번 닦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두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오천원 주고 3개 구입했어요 :) 


    (양을 못맞춰서 두번 다녀온건 비밀 ㅎ)


    퍼펙토 고추를 통으로 담궈도 되지만, 매번 썰어먹기 귀찮을 것 같아서 저는 썰어 넣기로 했어요.


    퍼펙토 고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구요, 혹시 모를 잔류 농약을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뽀득뽀득 씻어줍니다 ㅎㅎ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과일이나 야채를 세척하면 뽀드득 뽀드득거리면서 정말 제대로 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ㅋㅋ 


    할라피뇨 표면에 물기를 제거해준 후 재료 손질을 시작해줍니다! 



    꼭지는 모두 똑! 똑! 따주세요.

    천천히 따면 깔끔하게 안 떨어지더라구요. 힘 줘서 똑! 똑! ㅋㅋ 따야 한번에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먹고싶으신 크기로 썰어주세요. ㅎㅎ 


    1kg라서 유리병 하나로 다 될줄 알았는데..ㅋㅋ 썰다 보니 턱없이 모자라더군요.. ㅎㅎ 무는 아직 썰지도 못했는데..ㅠㅠㅠ



    그래서 전 이틀 걸렸습니다^^ 다이소 또 다녀왔거든요 ^^ 오빠한테 싫은 소리 좀 들었지만 뭐 어땨요,, ㅎㅎ(미안)


    이렇게 총 세통 나왔어요. 

    할라피뇨 1kg과 무 1개 썰었어요. 


    이제 피클 물을 만들어볼거에요.


    몇 ml라고 정해져 있는건 없고, 어떤 컵 하나로 비율만 맞춰주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전 집에 있는 큰 컵을 기준으로 삼았어요.


    물 2컵 : 식초 1컵 : 설탕 1컵 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물 2컵 기준으로 보신 통 1통 만들었어요.ㅋㅋ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당황했어요ㅠㅠ 

    당류 조절하셔야 되는 분이면 설탕은 줄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서 등장한 국물백! 다시백이라고도 하죠!

    삐삐는 요 국물백(다시백)을 이용해서 피클링스파이스와 월계수 잎을 넣어주었습니다.


    피클링 스파이스를 그냥 넣고 끓여도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피클 드실 때 피클링 스파이스를 씹는 그 때..(^^) 


    왜 국물백을 이용했는지 아실거에요.ㅋㅋㅋㅋ 



    나중에 피클링 스파이스를 체로 걸러낼 필요 없이 국물백 채로 버리면 되니까 뒷처리도 간편해요! 

    재료를 큰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설탕이 녹게끔 휘휘- 저어주세요 ㅎㅎ.



    피클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시구요! 

    생각보다 잘 안끓더라구요.


    국자를 이용해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ㅎㅎ


    너무 많이 담으시면 뚜껑 닫을 때 넘칠 수도 있으니 양 조절을 잘 하셔야해요.


    냄비 째로 부으시면 뜨겁기도 하고 옆에 질질 새니깐 꼭 꼭 국자 사용하세요!! 



    나머지 세 통도 담아줍니다. ㅎㅎ 

    내용물이 잠기게끔 양조절 해주시구요, 국자를 이용해 꾹꾹- 누르면 그 사이에 숨이 죽은 고추들이 가라앉는답니다 ㅎㅎ 



    24시간 숙성 한 후 바로 드셔두 되고, 냉장보관하셔서 드셔두 상관 없습니다.


    무 피클에는 적색양배추를 넣어 보랏빛을 돌게 만들어 예쁘게 만들수도 있겠네요.


    12시간 정도 지난 후 할라피뇨 색깔이에요. 살짝 하나 꺼내서 먹어보니 100%는 아니지만 90% 완성된 맛이 나서 깜짝 놀랐답니다. ㅋㅋ 


    느끼한 음식에 잘 어울리는 할라피뇨 & 무 피클 만들기!


    생각보다 쉽죠? ㅎㅎ 이상 삐삐였습니다 :) 


    ** 피클물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집에 베일 수도 있으니 옷방이나 침실 문은 꼭 닫고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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