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 뒤에 포장마차 있다고~ 있다고 엄마한테 이야기만 들었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다. 포장마차라고 해서 어린 동생 둘은 집에 두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가족단위로 많이들 와있어서 다음엔 같이 와야지! 했다 ㅎㅅㅎ 위치는 읍내동 칠곡e편한세상 후문 쪽! 코너에 위치해있어서 누구나 오며가며 한번쯤은 봤을 것! 우리엄마는 자꾸 불타는 똥꼬라고 해서 불닭발이나 그런 포차인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었음ㅎ 민망민망 항상 그렇듯 민망해서 측면에서 찍은 메뉴판ㅇㅅㅇ! 모든 고기는 100g 기준이었다. 4,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한듯 하지만 다른 고깃집은 일반적으로 1인분이 300g인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싼 금액은 아니다..ㅎㅎ(주관적) 우선 우리는 처음 와본 식당이니 조심스럽게 알바생한테 추천메뉴를 물어본다 ㅇㅅㅇ. 아..